TV 드라마

'호러블리' 박시후, 송지효에 "무덤에 계신 母가 왜 여기 있냐"

입력 2018-09-10 22: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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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시후가 송지효의 모친과 대면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극본 박민주)에서는 오을순(송지효 분)을 돕는 유필립(박시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을순의 집에서 화장실을 사용한 유필립은 “밖에서 난리가 났을 텐데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어도 되나”라며 거울을 봤고, “실물이 훨씬 나으시네”라며 나타난 의문의 여성에 기겁했다. 이어 “당신 누구야 기자야? 파파라치야? 옷이 왜 이래”라고 추궁했고, 여성은 “반가워요 나 을순이 엄마예요”라고 덤덤히 자신을 소개했다.

집에서 뛰쳐나온 유필립은 “돌아가셨다며 무덤에 계신 어머니가 왜 여기 계시는지 설명해주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따져 물었고, 오을순은 “어떻게 알았어요? 따라와요? 제 뒤를 밟았다고요?”라면서 가정사를 파고들지 말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러블리 호러블리’는 운명을 공유하는 한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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