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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뜻밖의 Q' 이수근,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세계에서도 통할까

입력 2018-09-09 0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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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뜻밖의 Q' 방송 캡처
MBC '뜻밖의 Q'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수근이 글로벌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수근을 필두로 '뜻밖의 Q'가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을까.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Q'에서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제작진의 본격적인 모습이 그려졌다.

'뜻밖의 Q'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수출 가능성은 조금 있다고 판단했다"면서도 멤버들의 글로벌한 능력을 평가해야 한다는 이유로 테스트를 제안해 글로벌 홍보대사를 선발하자고 했다.

애정도 테스트부터 세계 상식 테스트, 영어 회화 테스트, 외국인 호감도 테스트까지 총 네 단계로 구성된 평가였다.

시작은 전현무가 치고 나갔다. 전현무는 '뜻밖의 Q' 첫 방송 날짜를 유일하게 맞히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그는 멕시코를 비롯해 케냐, 네덜란드 등의 국기와 수도를 모두 맞히며 뇌섹남다운 면모를 뽐냈다. 월등한 영어 회화 실력을 뽐내기도.

은지원은 명불허전 웃음 폭탄을 안겼다. 은지원은 한일월드컵이 언제 개최됐는지 기억하지 못하며 2006년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후에 2002년이라는 정답이 공개되자 그제서야 "입에 쫙 붙는다"라고 안타까워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국기를 맞히는 문제에서는 이탈리아 국기를 프랑스라고 답한 데 이어 전현무가 "이탈리아는 피자 색"이라는 말에 의아해하면서 "수박이랑 비슷한데 어떻게 피자랑 비슷하냐"고 투정을 부렸다. 인도의 수도를 "간디"라고 답해 무식 어록을 추가하기도.

하지만 홍보대사의 자리는 전현무도, 은지원도 아닌 이수근에게 돌아갔다. 외국인 호감도 조사에서 무려 4표를 획득한 것. 이수근은 최종 글로벌 홍보대사로 확정되며 "뿌듯하지만 부담도 된다. 화려한 입담보다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후 이수근의 진행으로 이모티콘 운동회가 개최됐다. 그동안 '뜻밖의 Q'를 빛낸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멤버들과 팀을 이뤘다. 은지원 팀에는 장수원-이국주-산들이 전현무 팀은 행주-박성광-주이, 승관 팀은 지상렬-솔비-이석훈, 유세윤 팀은 돈스파이크-케이-박휘순이 각각 합류했다.

운동회에 참여한 스타들은 지압판 퀴즈부터 '큰 집 사람들' 코너, 4인 5각 게임까지 몸개그를 자아내는 게임을 해야 했고 여기에 기존에 진행하던 이모티콘 게임을 결합해 동적인 웃음을 만들었다. 게임 결과 유세윤 팀과 승관 팀이 결국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이수근은 MVP로 이국주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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