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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주지훈 "김윤석, 카스테라 같이 달달한 선배"

입력 2018-09-13 16: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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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사진=민은경 기자
배우 주지훈/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주지훈이 김윤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제작 필름295, 블러썸픽쳐스) 언론배급시사회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김태균 감독과 배우 김윤석, 주지훈이 참석했다.

이날 주지훈은 김윤석에 대해 "김윤석이 너무 선배님이기도 하고, 긴장도 됐다. 리스펙트를 갖고 있으면 괜히 두려운 게 있지 않나"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 가서 직접 겪어보니 카스테라 같은 선배더라. 경상도 출신이시니 사투리 디테일을 가감없이 잘 조언도 해주시고, 선배님을 믿고 하고 싶은 걸 막 던졌다. 촬영 자체도 웃겨서 즐겁다기보다 치열함과 서로를 주고 받는 공기가 한 조각 한 조각 만들어가는 희열이 있었다. 촬영 끝나고 반주 한 잔 기울이면서 하는 이야기도 따뜻하고 좋았다"고 회상했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으로,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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