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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극찬 일색"..'한식대첩', 글로벌 셰프 5人 매료시킨 '한식'의 힘

입력 2018-09-16 0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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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 방송 캡처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한식의 매력이 글로벌 셰프들에게도 통했다. 그들의 극찬 속 글로벌 셰프들이 직접 만들어갈 한식의 맛은 또 어떤 색다름을 안길까.

지난 15일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한식대첩-고수외전'은 '한식대첩'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한식에 관심이 많은 다섯 명의 글로벌 탑 셰프들이 한식으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글로벌 셰프들이 국내의 고수들을 스승으로 삼아 정통 한식을 배우고 직접 한식 대결을 펼친다.

'한식대첩' 시즌2와 3에서 맹활약한 백종원이 심사위원으로 다시 합류했다. 다양한 음식 관련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내왔던 백종원이기에 이번에는 글로벌 셰프들과 만나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아졌다.

이번 '한식대첩-고수외전'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외국에서도 한 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세계 최정상의 글로벌 셰프들이 직접 한국을 찾았다는 점이다. 미국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 'TOP CHEF' 우승자부터 미슐랭 1스타 셰프들까지 이름만 들어도 놀라운 셰프들이 한식을 배우기 위해 국내의 고수들을 찾아 정통 한식을 습득하는 모습은 기존 '한식대첩'과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볼거리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글로벌 셰프들의 화려한 이력부터 그들이 가진 한식에 대한 태도를 상세하게 전했다. 글로벌 셰프들은 "한식을 정말 배우고 싶었다"며 한국행을 결정지은 이유를 밝혔다.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 방송 캡처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 방송 캡처

한국에 입성한 글로벌 셰프 5인방. 이들은 한국 고수들을 직접 보기보다는 그들의 음식을 통해 먼저 만났다. 셰프들은 한국 고수들이 직접 만든 구절판, 수란채, 버섯 전골, 불고기, 은어알 내장탕을 차례로 먹을 기회가 주어졌다.

셰프들은 음식을 먹기 전부터 비주얼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음식을 먹은 뒤로는 맛을 하나하나 분석하며 셰프다운 맛 평가가 이어졌다. 다섯 셰프 모두 한식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란채를 먹기 전에는 느끼할까 걱정했지만 막상 맛을 본 뒤에는 "정말 잘 어우러진다. 조화로워서 놀랐다"고 평가했으며 수란채에 들어가는 재료에 대해 궁금해했다. 버섯 전골을 먹은 뒤에는 "내가 알던 한국 음식은 항상 맵고 빨갛고 그랬는데 이건 전혀 달라서 신기하다"라는 평을 내리기도.

이들은 가장 익숙한 한국음식인 불고기를 맛본 뒤에는 "친근한 한식이다"라면서도 달달한 맛의 원천을 궁금해했으며 은어알 내장탕은 먹기 전 걱정과 달리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말미 글로벌 셰프들과 국내 고수들 사이의 팀이 정해졌다. 아말 산타나는 전라도 고수 김혜숙 셰프와, 파브리치오 페라리는 충청도 고수 이영숙 셰프와 팀이 됐다. 데일 맥케이는 서울 대표 임성근 셰프와, 마셸로 발라딘은 경상도 고수 최정민 셰프, 세르히오 메자는 강원도 고수 권영원 셰프와 함께 하며 본격 대결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서로 통하지 않는 언어로 첫 만남부터 웃음 가득한 케미를 안겼다. 글로벌 셰프들이 국내 고수들에게서 한식을 배우며 예상 외의 어떤 예능감까지 뽐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과연 '한식대첩-고수외전'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앞으로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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