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서른이지만' 신혜선, 유학 아닌 양세종 선택 "네 옆이 행복해"

입력 2018-09-18 22: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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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신혜선이 양세종에게 "난 네 옆에 있는 게 제일 행복해"라고 달달한 고백을 했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연출 조수원|극본 조성희)에서는 국미현(심이영 분)과 재회한 우서리(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서리의 편지를 발견한 공우진(양세종 분)는 눈시울을 붉혔다. 우서리는 “이렇게 너한테 편지 쓰는 거 처음인 거 같네. 우리 돌고 돌아서 만났는데 이렇게 또 헤어져야 한다니 마음이 아파”라면서 유학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고, 이어 “가서 훌륭한 교수님 밑에서 다시 바이올린 배워서”라고 문장을 적어나가다 가기 싫다고 마음을 바꿨다. 글을 읽어 내리다 놀란 공우진은 육교로 달려 갔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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