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손 the guest'가 압도적 공포로 시청자들에게 '숨멎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연출 김홍선/극본 권소라, 서재원)'에서는 큰 귀신 박일도를 꿈에서 보고 공포에 빠진 윤화평(김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악령에 빙의돼 아내를 살해하고 딸을 가뒀던 김영수(전배수 분)은 최윤(김재욱 분)의 의식으로 빙의에서 풀려났다. 검찰은 김영수에게 불기소처분을 내렸고, 자신 역시 악령들에 의해 가족을 잃은 윤화평은 딸을 만나 위로해줬다.
한신부(남문철 분)의 집에서 최윤과 만난 윤화평은 박일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뜻밖의 공조를 이뤘다. 최윤의 "박일도는 어디 있냐"는 질문에 윤화평은 "20년째 누군가 몸에 빙의돼 있는데 나도 찾고 있다. 찾으면 연락하겠다"고 답했다.
집으로 돌아온 화평은 할아버지와 잠을 자다 예지몽을 꿨다. 꿈 속에서 최신부(윤종석 분)와 할아버지가 등장했고, 피투성이가 된 채로 비닐에 싸인 할아버지가 보여 충격을 안겼다. 또한 택시 트렁크에 여자가 죽어있는 모습을 접한 윤화평은 어깨에 꽃문신이 있다는 것을 단서로 수색에 나섰다.
그리고 그날 밤. 수상한 택시를 발견한 화평은 추적 끝 차를 멈추게 하는데 성공했다. 트렁크 속의 시체까지 발견했지만 뒤에서 둔기로 내리치는 범인 때문에 범인 검거는 실패하고 결국 병원으로 실려오게 됐다.
이후 육광(이원종 분)의 집에서 잠이 든 화평은 끔찍한 꿈을 꿨다. 큰 귀신 박일도를 본 것. 어렸을 때부터 귀신을 봤기 때문에 두려움을 느껴본 적이 없었던 화평이 박일도에게만은 식은땀을 흘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회 파격적인 엔딩으로 충격을 안기는 '손 the guest'.박일도로 인해 가족을 잃은 윤화평과 최윤이 공조를 통해 도전장을 던졌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방법으로 큰 귀신 박일도에 대적할지. 작은 귀신들을 처치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