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재원이 남상미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29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기획 홍창욱/ 제작 김용진,김현정) 37~40회 에서는 김재원이 남상미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은한(남상미 분)은 강찬기(조현재 분)와 정수진(한은정 분)에게 불륜을 저지르는 장면이 찍힌 영상을 언론에 터트리겠다고 말했다.
강찬기는 지은한을 붙잡기 위해 자살기도했고 정수진은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가 강찬기를 구했다.
이후 정수진은 강찬기에게 자신도 동영상을 갖고 있다고 협박하며 정수진은 강찬기에게 결혼을 제안했고, 강찬기는 민자영(이미숙 분)에게 정수진과 결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찬기는 정수진을 지하실로 불러 "내 와이프가 되고 싶다면 이것도 받아들여야지"라며 폭력을 가하기 시작했다. 민자영은 강찬기가 정수진을 폭행하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며 경악했다.
이모습을 본 민자영은 지은한에게 전화를 걸었고, "덮으려고만 했는데 그게 내 아들 살리는 길이 아닌 걸 알았다 그리고 동영상 그 거 세상에 내놓는 거 네가 아니고 나야 내가 나중에 다라한테 말할 거다 아빠를 사랑해서 병 고치려고 할머니가 그랬다고 미안했다 용서해라"라며 오열했다.
지은한은 강찬기의 폭력이 담긴 동영상을 퍼트렸고 한강우는 김반장(김뢰하 분)을 데리고 나타나 정수진을 그 자리에서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했다.
강찬기는 본인의 폭력이 담긴 동영상을 보고 뉴스를 마치자마자 옥상으로 올라갔다.
이 모습을 본 지은한은 "내가 이 꼴 보자고 동영상 터트린 거 같아? 반성하고 제대로 살아"라고 말했고 강찬기는 "어차피 지은한 없는 강찬기 인생 의미 없다 당신은 날 낳아준 사람한테도 1번이 되지 못한 나를 0번 만들어준 사람이었다"라며 눈물 흘렸다.
강찬기는 딸을 떠올리며 옥상에서 내려왔다.
몇 년이 흐르고 강찬기는 상담 치료를 받았다. 정수진은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고, 지은한은 작가의 꿈을 다시 키웠다.
그리고 한강우는 지은한에게 프러포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