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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현지에서' 中도 사랑하는 이연복의 '맛'과 '정성'

입력 2018-09-30 0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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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인희 기자]탕수육, 짜장면이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는 탕수육과 짜장면을 맛본 연태대 대학로 손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탕수육을 맛 본 손님들은 저마다 "맛있다"를 연발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급기야 넘치는 주문에 수량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했고, 이연복 셰프는 "탕수육을 20개로 한정 판매 해야겠다"며 걱정과 흐뭇함이 섞인 표정을 지었다.

한국식 짜장면도 인기 만점이었다. 탕수육이 없어 짜장면을 시킨 사람들은 입맛에 딱 맞는 짜장면을 흡입하며 만족스런 표정을 지었다.

이연복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신메뉴 짜장밥도 인기 폭발이었다.

탕수육과 짜장면의 수량이 금방 떨어져 새로운 메뉴로 짜장밥을 생각해 낸 이연복 셰프는 "어제 손님들이 면만 있냐고 물었다"며 밥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인 이유를 밝혔다.

짜장밥의 핵심은 위에 얹어진 달걀 프라이였다. 손님들은 짜장밥을 맛 보고 "짜장면 소스와 확실히 다르다. 짜장면 소스는 달고, 짜장밥 소스는 짜다. 개인적으로 면보다 밥이 더 맛있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일손이 부족할 때는 주방에서 나와 직접 서빙도 하며 손님을 맞았던 이연복 셰프. 그의 그 '정성'은 '맛'과 어우려져 현지인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46년 내공의 힘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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