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부끄럽지 않은 작품"..'내 뒤에 테리우스' 향한 소지섭의 자신감(V앱 종합)

입력 2018-09-27 16: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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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내 뒤에 테리우스' 캡처
V라이브 '내 뒤에 테리우스'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가 화끈 유쾌한 육아 첩보물을 예고했다.

27일 방송된 V앱 '내 뒤에 테리우스' 첫방사수 V라이브에는 주연배우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가 출연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작품.

손호준은 극 중 역할을 동물이나 과일에 비유해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손호준은 당황해했고 소지섭은 "바로 생각나는 게 있다"며 파인애플을 언급했다.

소지섭은 "겉으로 보기에는 가시가 돋아있는데 막상 열어보면 시큼하고 달콤하고 맛있지 않나. 손호준 씨가 맡은 역할이 악역이지만 그런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배우들은 감탄했고 손호준은 "이걸로 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지섭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와 실제 성격이 다르냐는 질문에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이를 좋아하지만 키우고 있지는 않다"고 농담을 한 뒤 "저는 숨어지내는 편이 아니다"고 얘기했다.

이에 정인선은 "사실 소지섭 씨를 처음 봤을 때에는 배역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세미 씨가 실제 모습과 역할이 제일 비슷하다. 수더분한 부분이 많이 부각된다"고 밝혔다.

임세미는 "이번에는 걸크러시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허당 인물이 많았다. 이번에는 일적인 모습, 직업적인 카리스마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배우들은 가장 환불을 잘 받을 것 같은 배우로 각기 다른 배우들을 꼽았고 정인선이 두 표, 임세미가 한 표를 받았다. 소지섭은 정인선을 고른 것에 대해 "아무래도 역할이 엄마이다 보니 그렇다"라고 이야기했고 손호준은 "임세미씨가 말할 때 보면 논리정연하다"며 임세미를 선택했다.

단체 톡방이 있다고 밝힌 배우들은 손호준이 대화를 이끌어낸다고 말했다. 특히 임세미는 "아재개그를 많이 던지고 뿌듯해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정인선은 '내 뒤에 테리우스'의 관전포인트에 대해 "소지섭 오빠의 육아하는 모습이 못 보던 그림이지 않나. 아이와의 케미가 너무 좋다. 모든 배우분들이 다 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마가 흥이 없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소지섭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부끄럽지 않은 작품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배우들은 "테리우스/ 이건 정말/ 우리가 듣도 보도 못한/ 스토리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라고 사행시를 지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오늘(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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