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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양현석 최애곡"‥'이별길' 아이콘, 구준회 논란 이기고 꽃길 걸을까

입력 2018-10-01 14: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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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사진=민은경 기자
아이콘/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아이콘이 새 미니앨범 'NEW KIDS:THE FINAL'으로 가을 감성 저격을 노린다.

1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그룹 아이콘의 새 미니앨범 'NEW KIDS:THE FINAL'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YG에서 1년에 3번의 컴백을 하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 아이콘은 지난 '사랑을 했다', '죽겠다'에 이어 '이별길'로 또 한번 메가 히트곡 기록을 위해 나섰다.

진환 동혁 비아이/사진=민은경 기자
진환 동혁 비아이/사진=민은경 기자

이날 아이콘 비아이는 "일단 굉장히 빠른 시간에 새로운 앨범이 나와서 놀랍고 또 이제 이번에 나오는 '이별길'이라는 노래가 올해 1월에 나왔던 '사랑을 했다'오 경쟁했던 노래인데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진환은 "뉴키드 시리즈의 마지막이다. 일년동안 저희가 열심히 달린 것 같은데 이걸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구준회/사진=민은경 기자
구준회/사진=민은경 기자

앞서 아이콘의 멤버 구준회는 컴백을 앞두고 SNS 팬 기만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달 24일 구준회는 자신의 SNS에 일본의 배우이자 감독 기타노 다케시 관련 글을 올렸고, 기타노 다케시의 혐한논란을 걱정한 팬은 이를 SNS 댓글로 지적했다. 하지만 구준회는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용~~싫어용"이라고 댓글을 달아 논란을 키웠다. 논란이 더욱 몸집을 키우자 구준회는 결국 사과문과 자필사과문을 게재. 거듭 사과했고 논란은 일단락됐다.

이에 관해 구준회는 "일단 말씀드리기에 앞서서 많은 팬분들께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것 같아서 너무나도 죄송스럽고 뼈져리게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정말 팬분들한테 항상 소중함과 감사함을 잊지 않고 매순간순간 감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사과했다.

리더 비아이는 "컴백 전에 부정적인 일이 있었지만 물론 준회가 굉장히 미안해했기 때문에 나무라기보다는 북돋아주고 좀 더 감싸주려고 했었던 것 같다"며 "곧 컴백이 다가오기도 하고 준회가 좀 더 성장할 수 있게끔 같이 있다보니까 좋은 얘길 많이 해주고 반성하라고 얘기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바비 송윤형/사진=민은경 기자
바비 송윤형/사진=민은경 기자

이번 앨범 '이별길'은 지난 1월에 발표한 '사랑을 했다'와 막판까지 타이틀로 경쟁했던 곡.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가을의 계절감을 느끼기에 최적의 곡이라고 판단해 공개 시기를 두고 1년 가까이 기다렸다고.

아이콘 비아이는 "사장님한테 처음 들려드렸을 때 처음으로 칭찬을 받았다. 가사가 많이 늘었다고 칭찬해주셨고, SNS에 글 올리신 것처럼 굉장히 좋아해주시는 곡이다. 사실 저희도 일년에 3번 컴백하는게 믿기지 않는데 비결은 잘 모르겠다. 운이 좋게 계절감에 맞는 노래가 얻어걸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별길' 뿐만 아니라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내가 모르게', '좋아해요', '꼴좋다' 등이 수록된 가운데 한층 깊어진 아이콘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 한해 무려 세 번의 기습 컴백으로 남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아이콘. 상반기 가요계를 뒤흔든 히트곡 '사랑을 했다', '죽겠다'에 이어 '이별길'로도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까. 또한 구준회의 논란을 완벽히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이콘의 새 앨범 'NEW KIDS:THE FINAL'은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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