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인터뷰②]장승조 "아기 태어나 정신 없어‥지성에게 많이 배웠다"

입력 2018-10-01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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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장승조가 결혼 4년만에 아빠가 됐다.

지난 9월 1일 장승조와 린아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종영한 '아는 와이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승조였기에 그 기쁨은 두배로 와닿았을 터.

특히 결혼 4년만에 태어난 아기인만큼 아빠가 된 장승조는 남다른 행복을 느끼고 있을거였다.

장승조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tvN '아는 와이프' 종영인터뷰에서 "요즘 아기 케어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근황을 소개하고 웃어보였다.

"뱃속에 있을 때가 편하다고 형들이 얘기했는데 그게 무슨 얘기인지 알 것 같아요. 저보다 와이프가 고생이 많죠"

드라마가 끝나기 전에 아기가 태어나 아내 곁에 오래 머물 수 없어 안타깝지 않았냐는 질문에 장승조는 "다행히 시기가 잘 맞았다"고 답했다.

"촬영 막판에는 다행히 아내와 아이가 조리원에 있는 시기였어요. 병원에 있는 시기였고 촬영이 끝나자마자 집에 왔죠. 그 시기가 적절히 딱 맞아서 다행이었어요. 촬영이 없는 날 딱 태어났고 시기가 잘 맞아서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요"

이어 장승조는 아들이 태어난 것에 대해서도 굉장한 행복감을 보였다. 처음에는 딸을 원했었는데 막상 아들을 안고보니 행복해졌다고.

"처음에는 아내가 딸을 원했어서 딸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굉장히 컸는데초음파 사진을 보니까 아들인 것을 알게 됐어요(웃음). 저는 양가 부모님이 아들을 원하시니까 '좋아하시겠구나' 하는 마음에 기분이 좋았었는데 아들을 만나보니 이 아들하고 나중에 갈 여정들이 머리속에 그려지면서 행복해지더라고요"

이제 장승조는 책임져야할 식구가 한명 더 늘었다는 생각으로 지성에게도 많은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워낙 지성이 가정적인 사람인만큼 배운 것이 굉장히 많다고.

"들은 얘기는 많아요. 지성이 워낙 가정적이기 때문에 보면서 많이 배웠어요. 형을 따라갈 수 있을까 싶어요. 워낙 가정이 먼저인 사람이라서 저 역시도 보고 많이 배웠어요. 작품하면서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 대기실에서 많은 이야기를 해서 그 시간들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사진=네오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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