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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vs"거짓말쟁이"…바스코 여친, 박환희 저격→글 삭제[종합]

입력 2018-10-02 15: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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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바스코/사진=헤럴드POP DB, CJ E&M
박환희, 바스코/사진=헤럴드POP DB, CJ E&M

[헤럴드POP=고승아 기자]래퍼 바스코(현 빌스택스)의 여자친구가 그의 전 부인인 배우 박환희를 저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바스코의 여자친구 이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운 다들 제 아들이 루시(강아지 이름) 하나라고 생각하셨을 텐데 사실 전 아들만 셋이에요. 남자 복은 타고났나 봐요 제가"라는 글과 함께 바스코의 아들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어 "맞다. 누가 그러던데 XX이(바스코 아들)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XX 이를 몇 번을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 하세요. 이제 와서? 아무튼 난 잃을 게 많고 솔직한 사람이라 거짓말쟁이 극혐"이라며 "첫째 동열(바스코 본명)인 누가 뭐래도 최고 아빠. 힘내, 내 사랑"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바스코의 전 부인 박환희를 겨냥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앞서 박환희는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제하며 "올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잘 찍는 피카츄. 네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도 이같은 사건을 언급하며 더욱 화제가 됐다.

바스코의 SNS 계정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황이며 박환희 역시 해당 논란에 별다른 언급을 하고 있지 않다. 여자친구 이 씨도 논란이 커지자 "보라고 쓴 것 맞다. 박환희 씨가 내 전화를 안 받는다. 그래서 글을 올렸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으나 현재 자신의 글과 댓글 모두 삭제했다.

한편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바스코와 결혼했으나 1년 5개월 만에 이혼했다. 아들은 현재 바스코가 맡아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환희는 인터넷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다가 지난 2015년 드라마 '후아유'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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