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수미네 반찬', '복길이' 김지영X'일용엄니' 김수미 환상의 케미

입력 2018-10-10 20: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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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오랜만에 만난 일용엄니와 복길이가 환상의 케미를 뽐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에서는 '전원일기'에서 김수미의 손녀딸로 분했던 국민 손녀 김지영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복길아!"를 외치며 게스트를 소개했고, 김지영이 수줍은 미소를 보이며 등장했다.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7년간 함께 했던 ‘일용엄니’ 김수미와 ‘복길이’ 김지영은 그 당시를 회상하며 재밌는 에피소드를 풀었다.

장동민이 "그때 당시에도 김수미가 맛있는 음식을 해줬냐"고 묻자, 김지영은 "그때도 촬영장에 김치통 몇 개를 쌓아서 가져오셨다. 항상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분이였다"고 답했다.

이에 장동민이 "제일 생각나는 음식이 뭐냐?"고 물었고, 김지영은 "사실 그 때 제가 20대 초중반이어서 어른들이 너무 많으니까 함부로 숟가락을 못 얹었다. 먹기 조심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어 "한 번은 분장실을 지나가는데 김수미 선생님이 열무 비빔밥을 입에 넣어주었다. 그 맛이 잊혀지지가 않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김수미는 "지영아, 오늘 너를 위해 내가 가을 밥상을 푸짐하게 준비했다. 우렁 된장찌개랑 곤드레밥이다"라며 자신감 있게 요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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