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하늘이 '불타는 청춘' 멤버들부터 임창정, DOC 멤버들까지 수많은 스타 하객들의 축하 속 11년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10일 이하늘은 이날 오후 5시 제주 서귀포의 한 펜션에서 17세 연하 여자친구와 11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고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이하늘의 결혼식을 위해 사회는 MC딩동. 축가는 임창정, 산이가 불렀고 주례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부가 일반인인 것을 배려한 선택이었을까. 이하늘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하객으로 평소 절친한 동료 및 친인척을 초대했으며 DJ DOC 멤버들, SBS '불타는 청춘'의 김광규, 구본승, 최성국 등과 하하 그리고 지누션의 김진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앞서 이하늘은 그간 여자친구의 존재를 방송에서 언급하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8월 20일 이하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고맙습니다 11년 기다려준 이 여자. 나랑 모과랑 결혼합니다"라고 여자친구를 '모과'라고 칭하며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던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튿날인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하늘이 멤버들에게 "여자친구가 (결혼을) 올해는 안 넘기고 싶어 한다"며 ""행복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많았는데 그래도 ‘가보자’는 생각이다. 여자친구가 나 하나 바라보고 왔다"고 밝히기도.
17살이라는 나이차를 뛰어넘고 다사다난한 11년 열애에 종지부를 찍은 '악동' 이하늘이 인생 2막을 열게 됐다. 결혼을 통해 이하늘은 앞으로 어떤 행복한 일상들을 만들어나가게 될지 대중 및 스타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