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양동근이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연출 표민수|작가 박희권, 박은영)에서는 이영재(이솜 분), 온준영(서강준 분)의 연애 대서사시가 그려졌다.
이수재(양동근 분)는 쌀 배달에 바깥으로 나갔지만 배달한 사람은 쌀포대를 문 앞에 두고 사라진 후였다. 이에 휠체어를 탄 이수재가 직접 끙끙 거리며 힘겹게 쌀포대를 옮겼고, 온 몸에 땀을 흘렸다. 이후 이영재로부터 전화가 걸려왔고, 이영재는 쌀포대를 직접 옮겼다는 이수재에 “그러지 좀 말라니까 의사 선생님이 어깨 조심하라잖아”라며 화를 낸 뒤 “아유 진짜”라며 성을 내곤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에 이수재는 참담함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