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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송창의, 엄현경이 진짜 상속녀인 것 알았다...'충격'(종합)

입력 2018-10-20 23: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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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숨바꼭질' 캡처
MBC '숨바꼭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송창의가 엄현경이 진짜 상속녀인 사실을 알았다.

20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 MBC '숨바꼭질'(연출 신용휘,강희주/극본 설경은)29-32회 에서는 친딸로 집으로 돌아온 엄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연주(엄현경 분)는 박해란(조미령 분)을 찾아가 "엄마"라고 부르며 어린 시절 흥얼거린 노래를 불렀다.

박해란은 하연주가 자신의 친딸임을 직감하며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려 했다.

그때, 하연주를 키운 도현숙(서주희 분)이 찾아오자, 도현숙의 따귀를 때리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나해금(정혜선 분)이 하연주에게 소리치자 "아직도 몰라보겠냐"며 "수아한테 손대지 말아라"라고 화를 냈다.

한편 하연주는 "다른 기억은 아직 잘 생각이 안 난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린 시절 기억이 흐릿하다"고 말했다.

박해란은 "괜찮아. 천천히 기억해도 된다. 어린 나이에 그런 일을 겪었는데 당연하다"며 "가여운 것 내 새끼"라며 하연주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민채린(이유리 분)은 하연주가 박해란의 잃어버린 딸 민수아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가족들에게 쫓겨날까 전전긍긍했다.

돌아온 하연주를 의심한 나해금은 김실장(윤다경 분)을 시켜 친자확인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하연주가 박해란과 민준식(이종원 분)의 딸로 밝혀졌다.

나해금은 하연주를 방으로 불러 안고 오열했다.

한편 민채린은 차은혁(송창의 분)이 태산그룹으로 돌아온 이유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였다는 것을 알고 문재상(김영민 분)을 만나 무릎을 꿇었다.

민채린은 문재상에게 "저 사람 놔 달라"며 "애들처럼 약점 쥐고 괴롭히는 것밖에 더 되느냐"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문재상은 차은혁 때문에 무릎까지 꿇는 민채린을 보고 분노하며 차은혁을 불러들였고, 차은혁은 민채린을 데리고 나갔다.

문재상은 차은혁과 민채린을 보고 분노하며 진짜 상속녀로 밝혀진 하연주를 만났다.

하연주는 문재상의 전처가 민채린이라는 얘기를 듣고 자신이 차은혁과 민채린의 키스를 목격하고 결혼식이 엎어진 사실을 털어놔 문재상을 분노케 했다.

그리고 하연주는 나해금에게 민채린의 전무 자리를 달라고 했다.

나해금은 하연주에게 민준식이 일본 출장을 가는 날 임시 이사회를 소집해 인사를 시키겠다고 했다.

나해금은 그 자리에서 민채린을 해임시킬 계획이었다.

나해금은 "내 핏줄 찾았는데 그걸 끼고 사냐"며 정색했다.

이어 나해금은 임시 이사회를 소집해 민채린을 해임할 계획을 세웠다.

하연주는 나해금이 민채린 해임 안건 가결을 위한 귀책사유가 필요하다고 하자 문재상의 도움을 받아 민채린과 차은혁의 스캔들 기사를 가져왔다.

이사회가 열리는 동안 문재상이 민채린을 붙잡아두기로 했다.

차은혁은 퀵서비스를 받고 민채린 해임 안건으로 임시 이사회가 열리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사실을 안 차은혁이 민채린을 데리고 이사회 현장으로 향했다.

민채린은 차은혁이 건네준 서류를 들고 이사회장에 도착했다.

나해금은 서류를 보고 경악했다.

이사들은 민채린의 귀책사유가 뭐냐고 물었고 민채린은 "보육원에서 자란 고아 출신으로 입양됐다"고 이사회에서 털어놨다.

이에 민채린 해임 안건은 없었던 일로 정리됐다.

한편 차은혁은 문재상의 지시를 받고 VIP 수행을 위해 나섰고 하연주는 차은혁을 향해 자신이 메이크 퍼시픽의 진짜 상속녀 민수아라고 밝혔다.

차은혁은 하연주의 진짜 정체에 충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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