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지석진이 던진 승부수가 빛을 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는 ‘서열 전쟁’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 날 레이스는 서열 전쟁으로 펼쳐져 이목을 끌었다. 매 미션, 게임마다 절대자가 있고, 절대자는 퀴즈의 정답 또는 미션에 승리할 수 있는 정보를 알 수 있었다. 다만, 절대자임을 멤버들에게 들키면 절대자를 지킬 수 없었고, 어중간한 순위로 살아남아야 의심을 피해 절대자가 될 수 있었다. 절대자가 되면 서열을 바꾸는 것이 가능했고, 매 게임마다 흥미진진한 미션들이 펼쳐졌다.
하하는 퀴즈 미션에서 절대자의 기회를 얻었고, 정답을 알고 있음에도 시기 적절하게 틀려 멤버들의 의심을 피해갔다. 이런 식으로 미션이 진행되었으나 마지막 최종 미션에서는 주사위를 던져 최고 높은 숫자가 나오는 순서대로 서열을 정해야 했다. 그야말로 운에 맡긴 것. 판을 뒤집을 수 있는 미션에 모두들 눈빛을 빛냈다.
지석진은 6면 중 한 면에 20개를 모두 넣는 “모 아니면 도” 패를 사용했다. 평소 운이 좋은 편은 아니었던 지석진이었던 만큼 모두가 우려를 표했지만 지석진은 주사위를 던지는 2회에 총 40점을 획득했다. 계속되는 게임 가운데 능력자 김종국이 꼴찌를 차지했고, 서열 순위대로 점점 더 강도가 센 물세례를 맞아야 했다.
꼴찌인 김종국 앞의 순위였던 이광수는 김종국에게 대야에 있는 물을 부었고, 엄청난 소리와 함께 물벼락이 김종국의 안면을 강타했다. 멤버들은 지석진이 1위에 김종국이 꼴찌인 그림은 몇 년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