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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 정소민에 "좋아한다" 고백

입력 2018-10-19 0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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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캡처
사진=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서인국이 정소민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18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에서는 정미현 사건을 재수사하게 된 유진국(박성웅 분)과 유진강(정소민 분)에게 직진하는 김무영(서인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초롱(권수현 분)은 유진강과 식사를 하고 사귀자고 고백했다. 엄초롱이 유진강에게 키스하려던 때 김무영이 등장했다. 김무영은 큰 소리를 내며 신발끈을 묶었다. 엄초롱은 당황하며 키스하지 않고 돌아갔다. 김무영은 "키스할까 봐 그랬다. 아쉬워? 키스하고 싶다며. 오늘 이야기 안 하면 내일 내가 또 여기 서 있을 거니까. 어찌나 네 눈이 성가시게 '불쌍해' 하면서 따라다니던지 시끄러워서 아무것도 못 했다. 그러니까 이유를 알아야겠다. 내가 왜 불쌍한 건지"라고 말했다.

유진강은 "듣기 싫은 말 좀 들었다고 그래? 아무것도 아닌 거 같고"라고 답했다. 김무영은 "내 기분이 왜 이렇지?"라며 "거지 같아"라고 털어놨다. 유진강은 "그래. 잘됐네. 샘통이다. 왜 남의 마음은 가지고 놀면서 네 기분은 거지 같으면 안 돼?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 너 그런 말 처음 들어봐?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라고 따졌다. 김무영은 "당연히 수도 없이 들어봤지. 그런 말, 그런 눈빛. 그때마다 어땠을까? 아무렇지 않았다. 그런데 네 말은 번역이 안 돼. 진짜로 나한테 한 말이니까. 진짜로 날 불쌍해했으니까. 왜지?"라고 말했다.

유진국은 김무영을 찾아가 살인 사건 당일 뭘 했냐고 물었다. 김무영은 "새벽 2시면 잠을 잤겠지"라고 답했다. 유진국은 블랙박스에 김무영이 찍혔다며 미끼를 던졌다. 유진국은 살인 사건 당일 건물 CCTV가 먹통이었다는 사실을 흘린 김무영에게 "그 좋은 머리를 왜 사람을 해치는 데 쓰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무영은 "다리가 좋네. 그 좋은 다리를 왜 헛다리 짚는 데 쓰냐"라고 받아쳤다. 그러고는 김무영은 셔츠를 벗었다. 그 순간 유진국은 김무영에게 난 화상 자국을 봤다.

급하게 서로 돌아갔던 유진국은 김무영의 말에서 무언가 힌트를 얻고 수사를 하러 병원으로 갔다. 유진국은 임유리(고민시 분)의 혈액 검사 결과를 받아들고서는 양경모(유재명 분)에게 찾아갔다. 수면제 성분을 보고 유진국은 임유리에 대해 물었지만, 양경모는 답하지 않았다. 유진국은 "임유리 약물 중독이냐. 선생님 책 읽었다. 7장에 나오는 수정이라는 아이가 유리인 것도 안다"라며 말했다.

유진국은 김무영 옥탑 난간 끝에 선 임유리를 발견했다. 임유리는 뛰어내렸고, 유진국은 손을 잡았다. 그 순간 임유리는 유진국 손을 잡아당겼고, 두 사람이 함께 추락했다. 다행히 추락 방지를 위한 구조물이 설치됐고, 유진국과 임유리 모두 목숨을 건졌다. 임유리는 진술서를 쓰며 "미안하다"라며 울었다. 유진국은 임유리를 데려다주며 "나 내일 올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임유리는 "나 안 죽는다"라고 답했다.

장우상(도상우 분)은 백승아(서은수 분)가 김무영에게 차였다는 말을 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결혼식에서 마시려 했던 맥주도 김무영이 직접 들고 와 전해 주고 갔다는 이야기도 전달받았다.

백승아는 만취했고, 김무영과 유진강이 집까지 데려다줬다. 백승아는 술에서 깬 다음 블랙박스를 돌려보고 김무영과 유진강 대화를 들었다. 그러고는 유진강에게 찾아와 김무영이 보낸 문자메시지를 보여줬다. 거기에는 유진강을 좋아한다는 김무영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백승아는 유진강에게 "김무영을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이 메시지를 보고 화가 난 유진강은 김무영에게 따졌다. 김무영은 반대로 유진강에게 자신을 보고 설렌 적 없냐고 물었다. 유진강은 모든 사실을 부정했다.

유진국은 탁소정(장영남 분)에게 "김무영에게 오른쪽 팔에 화상이 있다"라고 말했다. 탁소정은 "화상이 제일 많이 입는 부위? 오른쪽? 왼쪽? 설마 그때 그 애라고 생각하냐"라고 전했다. 유진국은 "김무영이 이 사건과 관련있는 건 맞다. 김무영에 꽂혀서 절대 놓쳐선 안 되는 걸 수없이 보면서도 놓쳤더라. 임유리가 왼손잡이"라고 털어놨다.

최상훈은 무죄 판결을 받았고, 보강 수사 요청이 들어왔지만 유진국은 수사를 더 이상 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엄초롱은 "과장님 왜 못 하겠다고 하냐"라고 질문했지만, 유진국은 털어놓지 않고 임유리에게 향했다. 유진국은 임유리에게 "그날 내 동생 차로 치려고 한 거 기억 못 한 거지? 블랙박스 영상 보고 안 거지? 사실 그날 말고 기억 못 하는 날이 하나 더 있지?"라며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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