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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여전히 기억 안나" '강제추행 혐의' 이서원, 3차 공판‥입장 고수

입력 2018-10-25 21: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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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사진=서보형 기자
이서원/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동료 A씨를 강제추행 및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이 3차 공판에서 여전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세웠다.

25일 오후 5시 서울동부지방법원(형사9단독) 304호 법정에서 이서원의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 3차 공판이 열렸다. 3차 공판은 지난 1,2차와 마찬가지고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법원에 도착한 이서원은 별다른 멘트 없이 법원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공판을 마치고 나온 이서원은 취재진의 A와 연락을 했느냐는 질문에 "지인을 통해 연락했다. 사건 직후에는 A씨에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실수했다면 미안하다'는 메세지를 전달했다"고 답했다. 법률 대리인 따르면 답장은 받지 못했다고.

이어 이서원의 변호사는 "등장인물이 피해자 A씨와 남자친구 밖에 없어 상황을 설명해줬다. 상황으로만 봐야하니 안타깝다. 이서원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두 사람만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서원은 "그냥 집에서 지내고 있다. '기억이 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라며 여전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또한 "어떤 판결이 나오던 받아들일 것이다. 저도 기억이 나지 않는 입장이라 어떻게 된 일인지 알고 싶다. 판결이 나오면 거기에 수긍하고 반성할 것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한편 이서원은 지난 4월 술자리에서 동료 여자연예인 A씨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가 A씨가 이를 거부하자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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