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개그맨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가 결혼한다.
오늘(28일) 유상무와 김연지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유상무의 절친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이 맡는다.
본식은 촬영과 취재가 어렵지만 콘래드호텔 3층 그랜드볼룸 앞 로비에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신랑 유상무와 신부 김연지는 식에 앞서 간단한 포토타임과 현장 인터뷰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유상무가 운영하는 강남 소재 실용음악학원의 피아노 선생님으로 김연지가 오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김연지가 유상무의 피아노 레슨을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지난해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연지는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할 때 늘 곁을 지키며 큰 힘이 되어줬다고 알려졌다. 이 덕분에 두 사람의 신뢰와 사랑이 더 깊어지게 됐다고.
한편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상무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작곡가로 활동 중인 김연지는 에스진의 ‘내맘에 쏙’이라는 곡의 작곡, 작사가로 저작권협회에 등록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