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엄마 나 왔어' 신이, 부모님 위해 '신다방' 오픈..웃음꽃 피는 대화

입력 2018-10-25 21: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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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엄마 나 왔어' 방송 캡처
tvN '엄마 나 왔어'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엄마 나 왔어’ 신이가 부모님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 나 왔어’에는 배우 신이가 부모님과의 어색함을 타파하기 위해 '신다방'을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이는 부모님과 야외에 앉아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렸다. 신이는 “두 분이 선보던 때 어떻게 했는지 한 번 보여줘 봐”라고 제안했다. 이에 아버지는 자리에서 일어나 “아가씨 뭐 드실랍니까”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밀크예 밀크예”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그 당시로 돌아간 부모님의 모습에 웃음이 터진 신이는 “진짜 그랬어?”라며 놀라워했다.

생애 첫 아메리카노를 시음하게 된 아버지는 "커피 내리는 걸 처음 봐서 신기했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어머니가 "옛날에 애인하고 드라이브할 때 안 먹어봤냐"고 묻자 묵묵부답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신이는 난생처음 아버지의 머리 염색에 도전했다. 신이는 처음 염색을 해보는 아버지를 안심시켰고, 아버지는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드디어 염색이 끝나자 아버지는 "전보다 훨씬 나아졌다"며 좋아했다. 신이도 "제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부모님은 못 해본 게 많으시다"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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