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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서지안, 애절한 목소리의 '왜 돌아보오'… 관객 매료됐다

입력 2018-10-27 18: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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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서지안이 애절한 목소리가 뿜어내는 에너지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윤복희가 전설로 등장했다.

이날 박기영, 양동근과 헤리티지, 폴 포츠와 배다해, 몽니, 서지안, 김준수와 유태평양 고영열까지 총 6팀이 출연해 윤복희의 명곡들을 재해석한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첫 번째 순서는 서지안이었다. 두 번째 순서는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이었다. 서지안은 "제가 국악예고를 나왔다. 유태평양은 고등학교 후배, 김준수는 중앙대 후배, 고영열은 전에 한 번 뵌 사이"라고 털어놨다. 서지안은 "첫 번째 순서인 만큼 열심히 하고 오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서지안은 "윤복희 선생님이 직접 작사 작곡한 '왜 돌아보오'를 선곡했다. 그동안 편곡과는 다른 뮤지컬스러운 무대다. 서지안의 색을 이끄는 연기적인 요소와 감정 등을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다. 확실히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서지안은 애절한 목소리로 '왜 돌아보오'를 불렀다. 시작은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이었지만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터져 나오는 감정은 무대를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관객들은 서지안의 목소리에 매료됐다.

이 무대에 대해 양동근은 "감정, 창법 모든 걸 활용해서 끌어 당기는 힘이 있는 거 같다"라고 평했다. 헤리티지는 "에너지가 엄청 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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