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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 박준금에게 맨발로 쫓겨났다

입력 2018-10-28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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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내 사랑 치유기 캡처
사진=MBC 내 사랑 치유기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소유진이 집에서 쫓겨났다.

28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연출 김성용/극본 원영옥)에서는 김이복(박준금 분)에게 쫓겨난 임치우(소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 날 임치우는 아침 밥을 준비하러 갔다가 분노한 김이복과 마주쳤다. 김이복은 "내 아들은 집을 나가서 생사도 모르는데 밥이 넘어가냐. 두 번 다신 집에 들어오지 마라"라며 임치우를 내쫓았다. 집 앞에서 맨발로 있는 임치우 앞에 누군가 운동화를 내밀었다. 옆집 사는 남자, 최진유(연정훈 분)였다.

최진유는 자신에게 박전승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해준 임치우가 쫓겨나는 장면을 목격했다. 최진유는 임치우에게 직접 신발을 신겨 주려고 했다. 임치우는 "제가 발바닥 지압을 하려고 맨발로 나온 것"이라며 신발을 거무했다.

최진유는 "임치우 씨, 녹슨 못이라도 밟으려면 어떡하려고 그러냐. 파상풍 안 무섭냐"라며 신발을 신겨 주려고 했다. 임치우는 신발을 신었다. 최진유는 "갑시다"라며 임치우를 데리고 갔다. "이러지 않으면 안 된다"라며 임치우에게 슬리퍼와 아침을 샀다.

임치우는 최진유에게 휴대폰을 빌려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남편은 받지 않았다. 임치우는 최진유에게 받은 돈으로 편의점 음식을 샀다. 최진유는 "임치우 씨 편의점 음식에 일가견 있는 거 아니냐"라고 답했다. 이어 최진유는 "임치우 씨에게 고맙다. 어제는 화가 났었다. 동생도 많이 고마워했다"라고 전했다. 임치우는 "동생분께도, 할머니께도 말할 수 없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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