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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D-day]"최후의 결전 시작" '손 the guest', 박일도와 20년 악연 끝낼까

입력 2018-11-01 13: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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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최후의 전투가 시작됐다. 김동욱, 정은채, 김재욱은 박일도와의 20년 악연을 끝낼 수 있을까.

1일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가 16화로 막을 내린다. '손 the guest'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가 각각 영매, 구마사제, 강력계 형사로 출연해 미친 몰입감을 일으키며 첫 한국형 엑소시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극중 윤화평(김동욱 분), 최윤(김재욱 분), 강길영(정은채 분)은 모두 동쪽에서 온 귀신 박일도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인물들. 20년 전 몸에 박일도를 잠시 들였던 윤화평은 할아버지를 제외하고 모든 가족을 잃었고, 화평을 구마하려다 되려 빙의된 사제의 동생 최윤은 가족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그리고 최윤을 구하고 죽은 경찰의 딸 강길영까지 박일도로 인해 피해를 입은 3인방은 똘똘 뭉쳐 박일도의 본체를 담고 있는 양신부(안내상 분)를 구마하려 나섰다.

지난 31일 방송에서는 윤화평, 최윤, 강길영이 양신부와 정면 승부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신부는 윤화평의 할아버지 윤무일(전무송 분)을 데리고 사라졌다. 이 과정에서 충격적인 반전이 공개됐다. 양신부가 박일도 최초 빙의자 이철용의 둘째 아들이었던 것. 폭주한 양신부는 가는 길목마다 사람들을 빙의시켰고, 이를 쫓는 3인방에게 부마자들을 통해 자신이 가는 길을 따라오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한 요양원에 도착한 양신부는 "잠시 들렸다. 여기서 모든 것이 시작됐으니까 제겐 적당한 곳이라고 생각했다"며 요양원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빙의시키며 충격적인 전개를 이어갔다.

양신부를 가장 먼저 찾은 것은 최윤. 두 사람이 만난 시각 부마자들은 마을 전체를 점령하고 길거리를 뛰쳐나와 마지막 화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3인방은 과연 양신부를 부마하고 20년 악연을 끝낼 수 있을까. 또한 최윤은 구마자의 예언에 얽매이지 않고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OCN '손 the guest' 마지막 화는 오늘(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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