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이나리’ 기계치 시즈카, 자기 집 문 열 줄 몰라 쩔쩔

입력 2018-11-02 06:50:06
    • 복사완료!

사진=MBC‘이상한 나라의 며느리’화면캡쳐
사진=MBC‘이상한 나라의 며느리’화면캡쳐

[헤럴드POP=이혜련 기자]‘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시즈카가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1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오정태♥백아영, 고창환♥시즈카, 김형균♥민지영 부부의 시댁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백아영의 시댁 생활은 여전히 고되었다. 지난주에 걸쳐 시어머니의 고집스러운 합가의지가 계속되었기 때문이다. “어머니 라면이 가장 맛있다”라는 오정태의 말에 시어머니는 “내가 (백아영에게) 잘 가르치마”라고 얄밉게 답했다. 그러자 속이 끓은 백아영은 “시댁에 직접 와서 먹으라"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시어머니의 합가의지에 백아영은 차갑게 "어머니는 저랑 살고 싶으신 게 아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시어머니의 역시 “그래”라고 짧게 답해 냉랭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시아버지는 “며느리에게 고마워하라"라며 시어머니를 타이르며 백아영의 편을 들어주었다. 하지만 오정태는 “엄마 아빠 못 이겨?”라며 여전히 철없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빈축을 샀다.

시즈카는 의외의 엉뚱한 면을 보였다. 남편 손님맞이에 나선 그녀는 시간이 촉박해지자 남편과 딸을 심부름 보낸 채 혼자 요리하기 시작했다. 평소 ‘이나리 장금이’로 불릴 만큼 소문난 요리 솜씨를 자랑하는 시즈카였기에 이날 요리 장면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 날 시청 포인트는 그녀의 도어록 조정기. 평소 기계치였던 시즈카는 자기 집 문을 열 줄 몰랐던 것이다. 이에 예상보다 일찍 도착한 손님에 그녀는 당황했고 결국 집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나서야 손님을 집에 들일 수 있었다.

민지영은 "착한 며느리 병 아니에요“를 외치며 ”착한 며느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성묘 후 시댁으로 돌아온 민지영은 요리에 나섰지만 셰프인 시동생 덕에 요리할 필요가 없어져 도리어 불편해졌다. 이에 그녀는 시종일관 주방과 거실을 오가며 안절부절못했다. 식사 후 먼저 떠나는 시동생을 배웅하며 꼼꼼히 음료를 챙기고, 육전을 만드는 시어머니를 돕는 그녀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이런 그녀를 보며 패널들은 착한 며느리 병이라고 놀렸고, 이에 민지영은 "저 착한 며느리 병 아니에요"라며 손사래 쳤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