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엔리오 모리꼬네가 쿠엔틴 타란티노를 비하한 소식은 '가짜뉴스'임이 밝혀졌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외신 버라이어티는 "엔리오 모리꼬네 측이 날조한 뉴스를 보낸 독일 '플레이보이'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이렇다. 이날 외신은 "엔리오 모리꼬네가 영화 '헤이트풀8'에서 함께 작업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을 야비한 놈이라고 비난하고, 그의 작품은 '쓰레기'라고 지칭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날조. 모리꼬네 측은 이를 전면 부인하며 독일 플레이보이와 인터뷰한 사실조차 없다고 전했다. 또 이탈리아의 변호사에게 민사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엔리오 모리꼬네는 "타란티노 감독은 가장 훌륭한 감독 중 한 명"이라면서 "그와 함께한 기회에 대해 감사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