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민준의 부모님이 문가비에 호감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볼빨간 당신'(CP 최재형)에서는 스타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시니어 모델에 도전했던 김민준의 부모님은 SNS를 배웠고, '볼빨간 당신' MC 오상진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것에 도전했다. 타자 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듯 "휴대폰을 쓰다 보니 다 까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준의 어머니는 "제 정신도 못 차릴 나이다"라며 당연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근 김민준과 여러 핑크빛 기사가 났던 문가비의 SNS를 검색해 접속했다. 이영자는 “일단 덩어리는 좋은 거다. 극찬이다. 매력덩어리. 살덩어리”라고 문가비의 볼륨감을 재치있게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준의 아버지는 문가비의 인스타그램으로 노출이 있는 수영복 사진을 보곤 당황해 했고 민망한듯 헛기침을 했다. 문가비는 사진을 잘못 클릭한 김민준의 아버지를 보며 "아버지께서 노출이 제일 심한 것을 클릭하셨더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수영복 가만히 있어도 좀 그런데"라며 문가비의 사진 포즈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준의 아버지는 "문가비씨가 스타일도 좋고 예쁘게 생겼다. 다음에 만난다면 재밌게 얘기 하길"이라며 아들의 짝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문가비의 아버지는 김민준에게 문가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고, 옆에 있던 어머니 역시 "너무 세련됐다"고 칭찬하며 부추겼다. 이에 김민준은 "난 20세기"라고 애매모호하게 답했고, 핑크빛 답변을 기대했던 부모님과 스튜디오 패널들은 예상밖의 대답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한편 '볼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인생 2막을 응원하는 자식과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