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비밀과거짓말’ 김헤선, 오승아 경찰출석 현장에 등장 ‘반전’(종합)

입력 2018-11-20 19: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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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혜선이 돌아왔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기획 장재훈/연출 김정호/극본 이도현)에는 오회장(서인석 분)으로 인해 한주원(김혜선 분) 의혹 방송을 저지당하자 인터넷을 통해 폭로전에 나서는 한우정(서해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연희(이일화 분)의 부탁에도 오회장이 움직이지 않자 신화경(오승아 분)은 아예 한우정을 찾아갔다. 하지만 한우정은 “네가 내 앞에서 애원을 해도, 무릎을 꿇어도 더 한 걸 해도 절대 용서 못 해. 우리 엄마 어딨어? 우리 엄마부터 찾아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신화경은 “나도 몰라 아줌마가 어딨는지”라고 외면했고 한우정은 “거짓말로 똘똘 뭉친 널 깨줄 거야 각오해”라고 생방송을 강행하려고 했다.

그러나 오회장은 윤재빈(이중문 분)이 신화경과 이혼을 전제로 방송을 막아달라는 뜻을 펼치자 이를 받아들였다. 오회장은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이 방송을 접으라고 말했다. 한우정은 강하게 저항했고, 윤도빈(김경남 분)은 회장실을 찾아가 “감히 회장님께 경고드리겠습니다. 저희 프로그램에 다시는 이런 부당한 탄압을 하지 말아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오회장은 이에 다른 곳에 흘리는 것에는 상관없다는 듯한 뉘앙스로 여지를 남겨뒀다.

이날 밤, 결국 한우정은 사고를 쳤다. SNS를 통해 한주원 의혹 방송을 내보낸 것. 이튿날 아침에 이 사실을 알아차린 신화경은 격분해 한우정을 찾아갔다. 신화경은 적반하장으로 한우정이 자신을 망치려 든다며, 한주원은 이미 죽었다고 주장했다. 한우정은 실의에 빠졌고 윤재빈은 도대체 어떻게 이를 확신하냐고 신화경을 채근했다. 오회장이 나섰다는 말에 윤재빈은 기어이 그를 찾아가 한주원의 행방을 물었다.

오회장은 즉답을 피한 채 신화경과 이혼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라고 몰아세웠다. 그러나 윤재빈은 말을 번복했다. 오연희마저 오회장에게 신화경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회장은 미성가를 둘러싼 루머 확산을 막기위해서라도 신화경의 경찰조사를 허락할 생각이었다. 한편 한주원은 신화경이 경찰에 출석하는 자리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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