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가 3일 연속 1위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록 밴드 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지난 25일 하루 동안 39만 552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27만 422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지난 10월 30일 개봉해 장기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하자마자 1위의 영예를 안은 '성난황소'로부터 그 자리를 뺏더니 3일 연속 지켜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뒤는 '성난황소'가 이었다. 마동석의 통쾌한 핵주먹 액션물 '성난황소'는 이날 하루 동안 28만 234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65만 3897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신비한 동물사전'의 속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이날 하루 동안 15만 240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03만 4051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역주행에, '성난황소' 공세에 밀리긴 했지만, 200만 고지를 넘어서 눈길을 끈다.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을 소재로 한 '완벽한 타인'은 이날 하루 동안 10만 946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79만 6241명을 달성하며 4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52주 동안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원작을 바탕으로 스티븐 스필버그의 스튜디오 엠블린 엔터테인먼트가 영화화한 '베일리 어게인'은 일일 관객수 1만 4942명, 누적 관객수 3만 1218명으로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세가 나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예매율 35.7%, 사전 예매량 6만 797장으로 당분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성난황소'는 개봉 첫 주말(23~25일)에 56만 9349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