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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슈퍼맨’ 시안X이동국, 속고 속이는 다섯 번째 생일

입력 2018-11-26 06: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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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시안이와 이동국의 속고 속이는 생일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황민규, 방글이, 구민정, 김영민, 정동현) 253회에는 시안이의 다섯 번째 생일이 그려졌다.

이동국네 오남매의 막내 시안이는 이날 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동국과 설아, 수아는 시안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바닷가로 짧은 여행을 떠났다. 오남매의 엄마가 싸준 파티 음식을 챙겨간 이동국은 이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려고 했다. 시안이는 “엄마 최고, 고맙습니다”라며 기뻐했다.

그러나 정작 생일 파티라면서 케이크가 없는 상황. 이동국은 이에 시안이에게 “초코과자를 사오라”라고 심부름을 시켰다. 생일자인 본인을 시키는 게 어리둥절한 시안이는 거듭 “내 생일인데 내가 사와?”라고 묻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동국은 단호하게 시안이의 등을 떠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시안이는 슈퍼를 가다말고 바다로 향했다. 가면서도 내내 서운함에 구시렁 거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텅 빈 바다를 향해 “시안아 생일 축하해. 아빠 고맙습니다, 잘 낳아주고 멋있게 키워줘서!”라고 소리쳤다. 이때 시안이의 눈에 우주선이 포착됐다. 앞서 시안이를 찾아왔던 외계인이 다시 바다에 나타난 것. 외계인은 시안이에게 생일 케이크를 선물했다.

잊고 있는 줄 알았던 시안이는 자신의 가방에 챙겨뒀던 외계인 코를 꺼냈다. 이어 잘 붙지 않자 밴드로 정성스럽게 붙여주는 예쁜 마음씨로 감동을 안겼다. 외계인은 시안이와 함께 놀이공원에 가 놀이기구를 탑승했다. 그러나 이때 시안이의 눈에 외계인이 낀 반지가 포착됐다. 바로 이동국의 결혼반지였던 것. 시안이는 "아빠 아니냐"라며 의심을 시작했다.

누나와 아빠가 기다리는 곳으로 돌아와서도 시안이는 “아빠가 외계인이지?”라고 추궁에 들어갔다. 이동국은 시안이의 계속되는 의심에 카메라 감독을 섭외해 다시 외계인 옷을 입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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