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위너 송민호가 블락비 피오와 함께 '신서유기'에서 절친 케미를 드러낸 것에 만족스러워했다.
최근 서울 마포구 엑스 아카데미(X ACADEMY)에서 취재진과 만난 송민호는 지난 2일 종영한 tvN '신서유기6'에서 새롭게 합류한 피오에 대해 언급했다.
송민호는 '유명한 절친'인 피오와 함께 '신서유기6'에 출연해 현실 친구 케미는 물론 비슷한 '모지리 캐릭터'로 큰 호응을 얻은 것에 뿌듯해했다.
이와 관련 송민호는 "연예인 하기 전부터 제일 친한 친구다. 그 친구와 같이 살기도 했고, 같이 다니면서 한 무대에 같이 있는 순간들이 짜릿하기도 했다. 음악 방송에서 처음 만났을 때 그 짜릿함이나 '신서유기'에서 만났을 때도 그랬다"며 웃었다.
이어 "어떻게 보면 마냥 기쁘고 재밌고 그랬는데, 가면 갈수록 제 캐릭터를 뺏기는 느낌이더라. 저를 위협했다. 하하. 저는 편하게 놓고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위협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러다가도 최대한 편하게 재밌게, 즐기면서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모지리 캐릭터'에 대해 "어릴 때부터 같이 음악하고 그래서 공부를 잘 안 했다. 그런 부분에서 서로 모르는 게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지훈이(피오)도 자기가 좋아하는 부분에서는 굉장히 영리하게 연구하는 스타일이다"고 칭찬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