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정준영, 데프콘, 올리버쌤이 그들만의 끼로 전주 더 라이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PD 유일용)에서는 전라북도 전주 더 전주 라이브 2탄에 헤이지니, 올리버쌤, 이용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준호, 이용진, 김종민 팀은 방탄소년단 뷔에게 연락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가 친분이 있었던 것. 김준호는 오전에 뷔에게 보내놓았던 메시지에 답장이 온 것을 인증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뷔는 안무 연습 때문에 확인이 늦어졌다며 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올리버쌤, 데프콘은 전통의상으로 갈아 입고 메이크업을 했다. 데프콘은 정준영의 얼굴에 연지곤지를 찍었고, 정준영은 카메라 앞에 나와 예쁜 포즈를 취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세 팀의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 수를 조회하자 텍사스 카우보이즈 팀이 15,362명으로 1등을 차지했다. 데프콘은 옷을 갈아 입고 분장을 지우고 싶어했지만, 그대로 이동 차량에 탑승했고 제작진은 "꼬마 친구가 잘생겼다고 했다"며 차라리 분장이 나은 것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꼴찌를 차지한 이용진, 김준호, 김종민은 진수성찬을 넋을 놓고 바라봤고 약간을 얻어낸 이용진은 "난 끝나고 가면서 먹으면 돼요"라면서 김준호와 김종민에게 음식을 나눠줬다. 하지만 김종민에 "왜 형은 주기 싫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내 "평소에 리스펙하는 마음이 있어서"라며 직접 음식을 입에 넣어주었다. 이용진은 웃기면 음식을 주겠다는 말에 "나도 웃길 게 없어서 자존심 상한다고요"라고 정색하다가도 속담 개그로 빵 터트려 즐거움을 안겼다.
한편 ‘1박 2일 시즌3’는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