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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한끼줍쇼’ 정준호, 핵인싸 본능으로 토크 점령

입력 2018-11-29 06: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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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정준호와 이태란의 한끼가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CP 윤현준) 107회에는 이태란과 정준호의 안산 고잔동 한끼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밥동무로 출연한 정준호는 이날의 한끼 도전지인 안산에 대해 수치까지 언급하며 설명에 들어갔다. 이경규는 “거의 지역구다”라며 “언제 출마하실 예정이냐”라고 물었다. 정준호는 “늘 준비는 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뜰었다. 이어 강호동이 이경규의 지역구는 부산 초량이라는 말에 “부산역 앞에 뭐가 생긴다는데 소스 좀 달라”라며 지역을 거리지 않는 방대한 지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14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이태란은 지난 3년의 공백기 동안의 근황을 묻자 “그냥 집에서 지냈다”라고 말했다. 누가 먼저 대시를 했냐는 말에 이태란은 “내가 먼저 대시했다. 남편이 ‘이렇게 하자’라고 말하지 못하는 편이어서 가만히 있다가는 결혼을 영영 못 할 것 같같다. 그래서 '할래 말래? 나 마흔 넘기기 싫어'라고 했다”고 밝혔다.

정준호 역시 아내 이하정에 대해 언급했다. 정준호는 이하정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계기로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내가 촬영장에 있었는데 미니시리즈 촬영이니까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인터뷰를 쉬는 시간에 했다. 기다렸다가 했는데 책을 보면서 4시간을 기다리더라”라며 “다소곳하게 책을 읽길래 거기에서 홱 가버렸다. 며칠 있다가 '미안하다. 밥 한끼 사겠다' 한 뒤 프러포즈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태란과 정준호는 한끼에 성공했다. 한끼 도전이 “일도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던 정준호는 어렵게 한끼에 성공, 다소 이른 나이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행복한 가정에서 따뜻한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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