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윤현민이 이상한 환상을 본다고 문채원에게 고백했다.
4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연출 김윤철/극본 유경선)에서는 선옥남(문채원 분)에게 떠오른 기억을 털어놓는 정이현(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이현은 남편이 어떻게 사라졌는지 물었다. 선옥남은 "평소 가지 않았던 곳에서 발을 헛디뎠다오"라고 답했다. 정이현은 "초겨울 눈이 내린 벼랑 끝이었나"라고 물었다. 선옥남은 "그건 어떻게 알았소? 어떻게 된 일인지 좀 더 말해 줄 순 없겠소?"라고 말했다.
정이현은 "요새 이상한 환상이 나타난다. 눈앞에 사슴이 나타나질 않나"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고는 정신을 잃었는데 눈 내린 벼랑 끝바닥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는 걸 봤다. 이에 선옥남은 눈물을 흘렸고 정이현은 사과했다. 선옥남은 "그대에게 조금씩 기억이 돌아오는 거 같소"라고 말했다. 정이현은 "그런데 그 사람이 나였을까요"라고 물었다. "더 이상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냐"는 선옥남의 질문에 정이현은 답하지 않았다.
정이현은 선옥남에 "우리 그곳에 가 보자. 계룡에 다시 가 보자"라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