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황교익이 소통을 목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지만, 그 여정이 쉽진 않다.
지난달 30일 황교익은 유튜브 채널 '황교익TV'를 개설하고 "2018년 12월의 첫날.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유튜브 채널이 이제 시작된다. 맛의 관한 이야기로 다양한 소통을 하고 싶다. 좋아요와 구독도 눌러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황교익은 황교익TV를 시작하게된 이유를 밝힌 짧은 영상과 '다섯 가지 맛 시리즈' 중 짠맛 콘텐츠를 공개했다. 하지만 황교익TV 계정은 이틀 만에 많은 신고를 받고 해지됐다.
이와 관련해 황교익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황교익TV 유튜브 계정 폭파 작업이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작업이 현실화됐다. 복구 중이다. 황교익TV는 계속된다. 이렇게 바이럴 마케팅 해주니 고마울 따름.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5일 현재 황교익TV는 복구됐다. 황교익TV 토론 창에는 "무슨 소통이냐" "계정 차단하는 방법 알려달라" "또 신고하겠다"라는 비난의 댓글과 "구독했다. 앞으로 좋은 콘텐츠 기대하겠다" "보기 싫으면 여기 오지 마라" "악플 무시해라"라는 응원의 댓글 등 상반된 의견으로 누리꾼 간 설전이 뜨겁다.
황교익TV가 개설된 지 약 5일. 황교익이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하며 '대중과의 소통'이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