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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레드벨벳, 'RBB'부터 SM 춤신춤왕까지…웃음 폭발 꿀입담[종합]

입력 2018-12-06 13: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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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레드벨벳이 'RBB'로 돌아왔다.

6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레드벨벳은 "생얼로 왔다. 카메라 줌인이 부담스럽다. 안 예쁘다"며 웃었다. 이어 김신영이 앞서 걸그룹 데리고 어른들의 핫플레이스에 갔다는 기사에 대해 해명했고, 이에 슬기는 "전 너무 좋아서 추천하고 다녔다"며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드벨벳은 "2018년 너무 바빴다. ing다. 1월부터 또 콘서트하고 투어한다"면서 김신영이 '바빠서 못 보겠다'고 하자 "아니다. 볼 수 있다. 언제든 열려있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웬디는 신곡 'RBB'에 대해 "리얼리 배드 보이라는 뜻으로, 어디 한번 유혹해봐, 길들여줄게 이런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아이린은 "원래 제가 곡 설명 담당인데 이번 곡은 웬디가 너무 설명을 잘한다"고 밝혔다. 특히 비명 지르는 소리에 아이린은 "제 목소리와 데모가 섞인 소리다"라고 전했다.

김신영은 웬디의 보컬을 칭찬하며 "SM 3대 보컬"이라고 말하자, 레드벨벳은 "웬디는 이제 춤신춤왕이다. 'SM 5대 춤신춤왕에 이어 3대까지 갔다. 5대는 유노윤호 오빠와 보아 언니와 효연 언니와 태민 오빠 그리고 웬디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슬기는 앞서 '안녕하세요'에서 가부장적인 남자의 사연에 싫다고 한 바 있다. 이에 슬기는 "가부장적인, 내가 최고다 하는 분들은 누구든 같이 살기 싫을 것이다"라고 말했고, 조이는 "슬기 언니가 진짜 화를 내는 사람이 아닌데 거기서 화를 내더라. 진짜 싫어하는구나 생각했다. 방송에서 화내는 거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다.

김신영은 특히 레드벨벳의 새 앨범 수록곡에 대해 언급하며 "요즘 수록곡을 잘 안 듣는다. 근데 너무 아쉽지 않느냐. 다 녹음 계속 하고 그런건데"라고 전했고, 예리는 "정말 감사하다. 좋으신 분이다. 고맙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덧붙이기도.

특히 웬디와 조이는 과거 사이가 안 좋았다는 오해에 대해 "연습생 때는 서먹했지만 그러다가 둘이 속마음 터 놓고 다 얘기했다. 지금은 소울메이트다. 둘이 성격이 달랐다.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이해한다"며 남다른 팀워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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