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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새로 쓴 애틋함"…'따로또같이' 통영서 만끽한 두 번째 신혼

입력 2018-12-09 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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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네 부부가 통영에서 새로운 신혼의 기분을 만끽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통영으로 따로 또 같이 여행을 떠난 남편들과 아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일출을 만나기 위해 부부들은 따로 바다 팀과 산 팀을 나뉘어 아침 일찍 나서게 됐다. 김한길은 잠을 청했고, 박미선과 최명길을 제외하고는 모두 바다로 일출을 보러 떠났다. 그렇게 단 둘이 일출을 보기 위해 미륵산을 오른 박미선과 최명길은 편백나무 숲을 걸으며 남다른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두 팀은 남다른 일출의 감동을 느꼈고, 아침을 먹기 위해 나섰다. 바다 팀은 시장의 시락국 집을 찾았고, 바다 팀에는 김한길이 합류해 죽을 먹었다. 그 중 가장 별미는 통영의 향토음식 밀장국(팥칼국수). 박미선, 김한길, 최명길은 죽을 밀장국을 먹으며 속을 따뜻하게 데웠다.

밥을 먹던 중 김한길은 박미선에게 "봉원이는 애들이랑 친해?"라고 질문했고, 박미선은 이러한 질문에 "애들한테 한 번도 화를 낸 적이 없다. 매를 든 적도 없고 화 낸 적도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봉원은 VCR을 보며 "애를 잘 못 보니까요"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다시 숙소로 돌아와 아침 잠에 든 부부들. 이러한 와중에 김가온은 아내 성연을 위해 특별 만찬을 준비했다. 새벽부터 잠에 서 깨 피자를 만들러 떠난 김가온. 이러한 모습을 보던 이봉원은 "저러면 본인은 좋지만 몇몇 사람은 죽어"라고 일갈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박미선은 "저런 걸 좀 보고 배워야지"라고 핀잔을 주기도.

김한길은 아내 최명길을 위해 처음으로 햄버거를 준비했다. 그간 최명길이 타주던 커피만 마셨던 김한길은 처음으로 아내를 위해 커피를 탔고, 이에 최명길은 감동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봉원은 박미선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지 않았고, 오히려 밖에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에 아침을 포기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미선이 직접 밖으로 나가 충무김밥과 라면을 사와 아침 식사를 했다. 강성연은 김가온이 준비한 피자와 카페라떼를 아침을 먹었다. 가온이 직접 만들었다는 소리를 듣고는 강성연은 말문이 막힐 정도로 감동을 받았고, 두 사람은 오랜만에 신혼의 분위기를 즐기며 서로의 사랑을 재확인했다. 특히 강성연은 "애아빠가 아닌 내 남편 김가온을 찾은 것 같아"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이봉원, 박미선 부부와 김한길, 최명길 부부는 함께 통영 여행을 즐겼다. 가장 먼저 찾은 여행지는 통영의 자랑 케이블카. 그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스카이워크로 올라간 두 부부는 유리로 된 바닥을 걷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와중에 최명길은 고소공포증에 두려워했고, 이에 김한길이 최명길을 부축하며 함께 걷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원영, 심이영 부부는 반지 공예를 하러 떠났다. 프로포즈로 최원영이 줬던 도자기 반지가 깨져 새롭게 반지를 맞추기로 한 것. 이에 두 사람은 함께 반지를 만들며 두 번째 신혼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어 부부는 사진관을 찾아 함께 두 번째 웨딩 사진을 남겨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김가온과 강성연 부부는 루지를 타기 위해 어드벤처 타운을 찾았다. 그때 박미선과 이봉원 부부가 등장했다. 마침 그곳에서 마주치게 된 것. 이에 두 부부는 함께 루지를 타며 액티비티한 활동을 즐겼다. 이에 김가온은 "성연이가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액티비티한 활동을 많이 즐기게 돼서 함께 즐길 수 있게 된 게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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