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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안정환 "나는 전성기가 없다"..가고 싶었던 꿈의 리그는?

입력 2018-12-09 19: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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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쳐 MBC '궁민남편'
방송캡쳐 MBC '궁민남편'

[헤럴드POP=윤세리기자]'궁민남편' 안정환이 전성기는 없었다고 말해 모두를 당혹시켰다.

9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안정환의 '소울푸드' 아이템으로 음식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울 푸드로 김용만이 선택한 곳은 1991년 신인 개그맨 시절 녹화가 잘됐다고 생각했던 날에 꼭 왔던 중국집. 김용만은 꿈많던 그 시절을 추억하며 오향장육을 맛있게 먹었다. 차인표는 "30년 전으로 돌아갔어요?"라고 묻자 김용만은 말없이 엄지를 치켜들었다.

당시 추억을 회상하던 김용만은 자신의 최고 유행어 '꺄아'에 대해 "애들이 웃더라, 빵 터졌다"며 "2주일 만에 CF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그 CF 찍었을 때가 제일 전성기였네요?"라고 말하자 김용만은 "전성기가 길어~ 난"이라며 "내 전성기가 안정환과 비슷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정환은 "저는 전성기가 없다"며 "축구 선수로만 따지면 전성기가 안오고 끝난 거 같아서 아쉽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나이 때문에 오래 못한다. 몸이 안되면 축구를 관둬야 한다"며 "가고 싶었던 리그를 못갔다. 갔으면 전성기를 보여주었을 텐데.. 스페인 리그에 가고 싶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안정환은 차인표에 "전성기가 언제였나"라고 묻자 차인표는 "아직 안왔다"고 말해 모두를 당혹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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