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안무가 리아킴이 자신의 애제자부터 열애 사실까지 최초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리아킴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리아킴은 천 만명의 구독자를 지니고 있는 댄스 유튜버이자 안무가로 수많은 히트곡 댄스를 탄생시킨 장본인.
리아킴은 자신이 직접 가르친 가수들로 소녀시대, 이효리, 2NE1, EXID, 엄정화, 트와이스, 선미 등을 예로 들었다. 내로라 하는 가수들이 모두 리아킴의 가르침을 받은 것. 리아킴은 개인적으로 트와이스 정연에게 미안하다고. 리아킴은 "트와이스 정연을 가장 많이 혼냈다. 혹독하게 트레이닝을 하다보니 많이 혼내서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애제자로는 선미를 꼽았다. 리아킴은 "선미는 한방이 있다. 사실 선미가 저질 체력이라 안무 연습을 하면 기진맥진 한다. 게다가 마르지 않았나. 그런데 무대만 올라가면 카리스마가 폭발한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리아킴은 자신이 키우는 도마뱀 이야기를 하다가 뜻밖에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김숙과 박나래가 도마뱀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누구냐고 묻다가 딱 걸린 것. 리아킴은 "열애를 최초 공개한다. 남자친구와 연애한지 10년이 넘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아직 결혼 예정은 없다고 말하며, 부모님께 인사드린 사이라고 이야기했다. 리아킴은 남자친구에게 영상 편지로 "부모님이 인생의 20년을 키워주셨다면, 나머지 10년은 남자친구가 키워줬다. 정말 고맙고, 청혼을 기다리겠다"라고 박력 있게 말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
댄스 실력부터 입담까지 완벽했던 리아킴. 그녀가 결혼에 골인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그녀가 내놓을 수많은 안무를 기대하는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