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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오빠, 통장은?"..'라스' 김원중♥곽지영, 첫날밤에 경제권 넘긴 이유

입력 2018-12-13 14: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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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모델 김원중이 아내 곽지영에게 경제권을 넘긴 신혼 첫날밤 일화로 화제가 되었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톱 모델. 톱 모델끼리 만나 결혼한 부부로 두 사람은 지난 5월, 7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 당시 모델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모델 커플이었기에 난리가 났다고.

두 사람의 일상은 어떨까. 김원중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내 곽지영이 돈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김원중은 "저희 부부 중 수익구조는 제가 더 깔끔한 것 같다. 그런데 아내가 돈 관리를 맡아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MC들의 추궁이 이어지자 김원중은 "요즘은 생활비를 각출하지 않나. 저는 사실 아내가 돈 관리를 맡게 된 이유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원중은 "저희가 7년 연애 후 결혼했다. 파리로 신혼여행을 갔는데 제 머리 속에는 오로지 첫날밤에 대한 생각 뿐이었다"라고 말했다. 7년 간 두 사람은 단 한 번도 관계를 맺어본 적이 없다고. 기원중은 "아내의 삶의 방식이 있어 존중했고 그것이 당연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원중은 "첫날밤 일을 치르기전 아내가 '오빠하~ 그래서 통장은?'이라고 물어보더라. 머리 속으로 3000번은 생각한 것 같다"라고 말하며 분위기에 휩쓸려 돈 관리를 승낙했음을 털어놓았다.

그렇지만 김원중은 아내가 돈 관리를 맡아하는 것에 불만이 없어보였다. 김원중은 "저는 한달에 용돈을 50만 원 받는다. 교통비는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괜찮다. 가끔 술 마실 때 아내에게 허락을 구하고 카드를 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또 "아내는 돈을 잘 못 쓴다. 안 쓰는 습관이 있어 재테크 보다는 차곡차곡 모이는 것"이라고 말하며 칭찬했다.

세계적인 톱 모델 부부로 이름을 날린 두 사람.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신혼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앞으로 두 사람 인생에 꽃길만 펼쳐지길 바라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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