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끝까지 사랑’ 홍수아, 강은탁 아들까지 걸고 협박 “한국 뜰 거야”(종합)

입력 2018-12-21 2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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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홍수아와 윤정한의 최후의 승부가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에는 윤정한(강은탁 분)을 한번에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서는 강세나(홍수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현기(심지호 분)는 비자금 관리, 뇌물 전달 등 그간 강세나가 벌인 짓들을 입증할 수 있는 녹음파일을 사내에 공개했다. 결국 이사회에서 와이비 시티의 매각이 결정되고, 이 일로 타격을 입은 강세나는 야마모토 코지가 윤정한의 친구라는 걸 까맣게 모른 채 와이비 시티 매입을 결정하게 됐다. 강세나는 와이비 시티를 매입하고 함께 한국을 떠날 생각이었다.

하지만 와이비 시티 매입까지는 험로가 남아 있었다. 강세나가 가장 걱정하는 건 역시나 윤정한이었다. 이에 에밀리(정혜인 분)로부터 예전부터 들어온 그의 ‘약점’을 찾기 위해 나섰다. 에밀리를 찾아간 강세나는 그녀가 잠든 사이 휴대전화를 훔쳐 이 안에 있는 번호를 알아냈다. 분명 미국에서 일어난 일이 윤정한의 발목을 잡았을 거라는 추측이 정확히 맞아 떨어진 것.

이런 가운데 케이는 한가영(이영아 분)에게 윤정한이 와이비 시티 매입만 끝나면 미국에 제 발로 들어갈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제발 그를 말려달라고 당부했다. 강제혁(김일우 분)은 늦게나마 강현기(심지호 분)에게 아들 노릇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윤정빈(정소영 분)을 불러들였다. 이에 강현기와 결혼을 허락한다고 했지만 윤정빈은 자신이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라며 되레 “현기 좀 말려주세요”라고 부탁했다.

강세나는 윤정한 앞에서 아들 윤수까지 싸잡아 바비에게 넘기겠다고 협박하며 매각에 동의하라고 했다. 이를 모른 채 한가영은 강세나의 생모를 찾아가 그녀의 소식을 전하려고 했다. 모두 강현기가 부탁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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