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태국의 맛이 ‘뭉쳐야 뜬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에서는 태국 현지 패키지를 떠나는 노홍철, 성훈, 황제성, 박준형, 은지원,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태국에 떠나있는 송민호를 제외하고 공항에서 만남을 가진 성훈과 노홍철, 황제성, 박준형, 은지원. 다시 만난 이들은 첫 만남과는 달리 훨씬 친해진 모습으로 여행에서의 케미를 기대케 만들었다.
그렇게 엄청난 인파가 몰린 방콕의 공항을 지나 송민호를 만나게 된 멤버들. 이때 박준형은 송민호의 이름과 그가 속한 그룹 위너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줘 큰 웃음을 안겼다. 노홍철 또한 그런 송민호를 소개하면서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를 불러 송민호에게 2차 굴욕을 안기기도. 그렇게 큰 웃음과 함께 시작한 이날의 여행. 멤버들은 태국의 맛을 느끼기 위해 툭툭이 푸드 투어를 함께 했다.
외국인 패키지 팀과 함께 툭툭이 푸드 투어를 함께 하게 된 멤버들. 이들을 인솔하는 가이드 못은 남다른 유머 감각으로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고, 그렇게 대망의 푸드 투어가 시작됐다. 신나게 음악이 울려대는 툭툭이를 타고 첫 식당으로 이동한 멤버들. 30년 가까이 된 이 식당에서 가장 먼저 맛을 본 것은 태국식 샐러드 솜땀이었다.
특유의 매운 맛이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이어 메기살을 갈아 튀겨낸 얌뿌라툭푸가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생선을 싫어한다는 노홍철도 얌뿌라툭푸를 먹고는 엄지를 치켜세웠고, 송민호 또한 태국의 맛에 점점 사로잡혀가고 있었다. 그렇게 멤버들은 첫 식사를 맛있게 마치고 이번에는 2017년 미슐랭가이드에 오른 볶음 쌀국수 ‘꾸아이띠아오 꾸아까이’를 먹으러 다시 툭툭이에 몸을 올렸다.
과연 미슐랭가이드가 인정한 맛집. 먹기 전부터 큰 기대를 안고 있던 박준형은 꾸아이띠아오 꾸아까이를 한 입 먹자 마자 바로 엄지를 치켜세우며 “가장 맛있다”라고 극찬을 남겼고, 송민호 또한 “기대를 안 했는데 너무 맛있다”고 평하기도. 또한 박준형은 “태국의 음식이 먹고는 개운하지는 않은데 이 음식은 한국 음식을 먹었을 때처럼 너무 개운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태국의 까르보나라라고 불리는 꾸아이띠아오 꾸아옵까이가 등장했다.
박준형은 이를 한 입 먹자 마자 “이걸 먹었어야 했다. 이건 10점을 줘야하는 맛이다”라고 극찬했고, 성훈은 무려 네 그릇을 혼자서 먹어치우며 남다른 식성을 보여줬다. 그렇게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팟타이집과 방콕의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루프톱 바를 거쳐 태국의 맛 여행을 끝낸 멤버들. 남다른 맛으로 첫 여행의 밤을 마친 이들이 과연 또 어떤 이야기를 태국에서 그려내게 될지 기대를 모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