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 황석정, 정영주 22년 만의 소개팅 응원

입력 2018-12-20 23: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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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황석정이 정영주를 응원했다.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새로 합류한 정영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영주는 황석정과 만나 식사를 했다. 정영주는 황석정에게 "내일 소개팅한다. (어떤 분인지) 전혀 모른다. 그분은 나를 안다"라고 털어놨다. 황석정은 "자기를 아는데 나오겠대? 대단하다. 너에 대해 몸무게까지 다 알아봤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정영주는 "공개된 자료를 보고 오해를 안 해야 하는데.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 있지 않나. 카리스마 있고, 걸크러시다 이런 것. 막상 현실에서는 안 그렇다"라고 털어놨다. 황석정은 "그런데 만나면 순진하지 않나. 몰랐던 매력에 돌아버리는 거지. 연애하고 싶어 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정영주는 "누가 좀 있어야 될 시기인 거 같다고 말하지 않았냐"라고 전했다.

정영주는 "나오는 사람이 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그 사람이 마음에 들어서 아무것도 안 하고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황석정은 "심성이 좋고 존경할 만한 부분이 있어야 한다. 정의롭고 양심이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황석정은 "조금 연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주는 나이는 상관없지만 직업이 소방관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황석정은 "용감한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너무 많이 바라는 거 같아"라고 말했다.

정영주는 "나 그거 하고 싶다. 조수석에 앉아서 과자 까서 넣어주고 그런 거 하고 싶다"라고 소소한 소원을 밝혔다. 황석정은 "그런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같이 목욕도 하고. 난 때 밀어주는 남자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영주는 "갑자기 있다가 걱정이 된다"라고 털어놨다.

정영주는 "우리는 걱정되지 않나. 우리의 연애가 올드할까 봐. 추할까 봐. '연애의 맛' 하는 것도 그런 이유도 있다. 자기네만 사랑하는 줄 알까 봐"라고 말했다. 황석정은 "다 똑같이 뜨겁고, 그걸 이해하려면 걔네도 살아봐야 한다. 마음처럼 당신의 연애가 잘되면 그걸 보여줄 수 있지. 나도 그런 면에서는 똑같다 이거지"라고 중년 연애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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