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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겄네"...'미우새' 홍진영·홍선영, 母도 놀란 점심사전(종합)

입력 2018-12-23 22: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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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홍진영, 홍선영의 점심 먹방이 펼쳐졌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에서는 배우 이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진영의 어머니는 남편이 헬스를 좋아해 아침 일찍부터 나가며, 술을 잘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의 어머니는 크게 좋아했고, 김종국이 한 번 아버님을 뵙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급 상견례가 이루어 지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영상이 시작됐고, 홍진영의 어머니는 "선영이가 동생을 엄마같이 보살펴요. 나이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 진영이도 언니가 안 보이면 찾아요"라며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전했다.

홍선영은 홍진영을 데리고 시장을 찾아갔고, 단골 떡볶이 집에서 떡볶이와 어묵을 시켰다. 홍진영은 "옛날에 학교 다닐 때 학교 앞에서 먹은 맛 있지. 분식집에서 먹었던 맛이야. 고추장 많이 들어간 소스잖아"라며 폭풍 흡입했다. 홍선영은 한 입에 두 개씩 넣었고, 이를 본 홍진영의 어머니는 "환장하겠다. 미치겠다"며 깊은 한숨을 쉬었다.

매운 소스를 잔뜩 뿌려 먹는 홍선영에 "저렇게 먹고 맨날 위가 쓰리다고 해요. 집에서 밥을 먹어도 꼭 청양고추를 먹어요"라며 속상해 했다. 자매는 빈대떡 집으로 이동해 모둠을 시켰다. 홍자매의 먹방에 모두가 침을 삼켰고, 홍진영의 어머니만이 "(건강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홍선영은 녹두전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동생에게 전수했고, 이범수는 "저런 거는 가끔 가다 먹어줘야 겠다"라고 인정했다. 홍진영은 "어떻게 너무 맛있어"라고 감탄했고, 홍선영은 "나는 뭘 먹을 때 항상 밥이 있어야 해. 샐러드도 밥이랑 먹으면 맛있거든"이라며 먹신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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