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방어요정 이용진이 윤시윤에게 잡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PD 유일용)에서는 제주 방어잡이 레이스가 펼쳐졌다.
제작진이 아침 식사를 준비해서 주자 멤버들이 의심부터 해 웃음을 안겼다. 자다 일어난 상태로 바로 먹어도 맛있는 방어회의 맛에 모두가 감탄했다. 제작진은 식사를 마친 멤버들에 식탄 밑을 봐달라고 말했다. 이어 "원산지로 방어 잡으러 오시오"라는 미션 문구가 공개됐다. 김종민은 의심이 많았던 탓에 식사를 하지 않았고 "난 방어 안 먹었다. 아무것도 안 먹었다"면서 안 가겠다고 억울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미션에 앞서 방어요정으로 이용진이 등장했다. 이용진은 앞서 출연해 멤버들과 찰떡 케미를 뽐낸바 있었다. 방어 요정 이용진을 찾기 위해 다들 움직이기 시작했고, 방어요정을 찾아내면 조업에서 면제됐던 것. 김종민이 직접 운전대를 잡았고, 잠에 든 멤버들을 보곤 억울해 했다. 일부러 잠에서 깨우지 위해 창문을 내려버렸고, 멤버들은 "최악이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정준영 역시 잠에서 깨 "최악"이라고 말했다.
이용진과의 영상통화에서 이용진이 있는 위치 힌트를 획득하기 위해 가위바위보 대결이 펼쳐졌고, 정준영은 영상통화를 하는 동안 힌트가 될 만한 것들이 무엇이 있을지 예리한 눈으로 살펴봤다. 정준영은 "성산일출봉은 아니다"고 확신했다. 이용진은 일부러 컨테이너를 보여줬다며 관광지가 아니라는 느낌을 주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브레인 같지는 않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방어요정 이용진이 있는 장소에 근접한 멤버들은 추적에 박차를 가했고, "점점 좁혀지고 있다"며 기뻐했다. 하지만 등대에서 한 번 허텅을 친 뒤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조를 나눠 쫓았다.
한편 ‘1박 2일 시즌3’는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