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홍수아가 분노에 몸을 떨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극본 이선희) 100회에는 윤정한(강은탁 분)에게 제대로 사기를 당하고 고소도 못할 지경이 되는 강세나(홍수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세나는 윤정한과 자신이 루디치의 관계자라고 믿고 있는 코지가 한패라는 걸 알고 충격에빠졌다. 한국에서의 악연들을 정리하고 떠날 생각에 부풀어 있던 강세나의 꿈이 한번에 무너진 셈.
이에 강세나는 “아니야 말도 안돼”라고 경악했다. 하지만 하영옥(남기애 분)은 “왜, 네가 당하니까 말이 안돼?”라고 이를 비웃었다. 강세나는 물질적 피해를 떠나 코지에게 술주정까지 한 것이 기억나 수치심에 몸을 떨었다.
하지만 윤정한에게 자비란 없었다. 윤정한이 “넌 그냥 스위스로 떠났어야 해”라고 혀를 차자강세나는 “네들 다 잡아쳐넣을거야”라고 말했다. 그러나 자신이 스스로 경찰서에 갈 수 없는 상황. 이에 “그때 널 죽였어야 했는데”라고 이를 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