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원기준이 정리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26일 밤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원기준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원기준은 꼼꼼하게 집안일을 했다. 칼주름으로 빨래를 개는 걸 보며 원기준 아내는 "군대 가면 가르쳐 주나"라고 물었다. 원기준은 "그냥 접는 것"이라고 답했다. 원기준 아내는 대충 개는 반면 원기준은 꼼꼼하게 각을 잡아 갰다.
원기준은 "옷장을 열었을 때 가지런히 있는 거하고 막 담겨져 있는 거랑 다르다"라고 말했다. 원기준 아내는 "지금은 애가 없지 않나. 애가 뛰어다닐 땐 그렇게 못 갠다"라며 반론했다. 원기준은 아내가 갠 것까지 다시 개는 정성을 보였다.
이에 원기준 아내는 "애가 아빠 닮을까 무섭다. 부인들이 그런 거 싫어한다. 내 친구들은 모두 안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원기준은 아이 옷장에 있던 옷까지 꺼내 다시 개서 넣었다. 원기준 아내는 "오빠 정리의 달인 나가는 거냐"라고 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