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내안의 그놈' 박성웅 "1인 2역 연기, 나만의 또 다른 도전"

입력 2018-12-26 16: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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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사진= 민선유 기자
박성웅 /사진= 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박성웅이 영화 속 1인 2역 연기에 대해 얘기했다.

26일 오후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 제작 에코필름, 전망좋은영화사)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박성웅이 1인 2역을 펼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성웅은 영화 속 1인 2역 연기를 펼치면서 힘든 적이 없었느냐는 박성웅의 질문에 “저 보다는 오히려 진영 씨가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거쳐온 10대가 있었다. 물론 10대 때도 저렇게 발랄하지 않고 지금이랑 비슷했다. 그냥 어디까지 갈 것인가 고민했다. 그래서 감독님과 현장에서 토론을 많이 했다. 여기까지 가도 되나를 중심으로 토론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성웅은 영화 속 귀여운 매력이 드러나는 연기에 대해 “저도 저희 엄마와 아내에게 귀엽다”며 “하지만 힘들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설명하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덧붙여 박성웅은 “이번 영화 속 1인 2역 연기도 저의 도전이었다”며 “동성애 연기도 찍었고, 아빠랑 아들도 찍었었다. 이것도 하나의 도전이었다. 바디체인지를 해서 내 몸으로 고등학생 연기를 한 것이 도전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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