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그대 이름은 장미'팀이 희망 관객수를 밝혔다.
28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V라이브에는 배우 유호정, 박성웅, 채수빈, 하연수, 이원근, 최우식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성웅은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 대해 "저희 영화는 두 시대가 함께 담기는 영화다"라며 "한 영화에서 두 개의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또한 이에 덧붙여 이원근은 "두 가지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게 우리 영화의 큰 장점이다"라고 말하기도.
박성웅은 유호정과 함께 연기한 장면 중 가장 기억이 남는 것이 어떤 장면이냐는 질문에 "사실 유호정 배우님은 젊었을 적부터 저의 로망이었다"며 "지금도 휴대폰에 나의 로망이라고 적어놨을 정도였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박성웅은 "당시 이재룡 선배님이 유호정 씨를 20대 때 채갔었다. 그래서 다들 충격을 받아 넋을 잃고 멘붕이 오기도 했다"며 "지금의 김연아 급이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덧붙여 박성웅은 "기억나는 장면는 매순간이었다"고 얘기하기도.
기대 관객수에 대한 이야기도 등장했다. 유호정은 기대하는 관객수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시작은 300만이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고, 이에 박성웅은 "조금만 더 하향조정하는 게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호진은 "그래도 손익분기점에서 두 배는 돼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아마 최우식 씨 덕분에 500만이 될 수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이에 최우식은 "전에 제가 찍은 영화가 100만도 못 넘긴 적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는 지금은 평범한 엄마 ‘홍장미’(유호정 분) 씨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가 강제소환 당하며 펼쳐지는 반전과거 추적코미디. 내년 1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