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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권장덕은 단팥죽, 김창렬은 스키 각양각색 겨울나기(종합)

입력 2019-01-02 23: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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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아빠본색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이번 주 아빠본색의 가족들에게는 겨울이 만연했다.

1월 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은 권장덕의 단팥죽 홀릭으로 시작되었다. 권장덕은 "추우면 생각나는 음식이 뭐가 있냐"며 조민희에게 퀴즈를 냈다. 조민희는 "오빠 사랑"이라고 애교를 부렸지만 권장덕은 눈 하나 깜빡이지 않으며 단팥죽을 먹으러 가자고 말했다. 이후 삼청동으로 아내 조민희와 함께 데이트를 나간 두 사람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며 오랜 부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조민희는 조금 투덜거리지만 결국 권장덕이 원하는 것을 모두 따라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삼청동에서 단팥죽을 먹은 권장덕 조민희는 옷가게와 와인가게에 들러 각자 원하는 것을 산 후, 망원동으로 넘어가 꽈배기를 먹었다. 조민희는 망원동에서 더 시간을 보내고 싶어했지만 권장덕은 집에 가길 원했다. 집으로 돌아간 두 사람은 딸 영하와 커피를 한 잔 마신 후 다시 양평으로 향했다. 권장덕이 막국수를 먹고 싶다며 양평에 가야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출연진들은 두 사람의 열정적인 식도락 데이트에 엄지를 치켜세우며 대단하다고 말했다.

김창렬 가족은 스키장으로 떠났다. 아내 장채희는 과거 스키장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어 스키타는 것을 힘들어했지만 김창렬과 아들 딸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키를 타게 된 딸 주하는 처음이라고 믿기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반면 김창렬은 초반에 "너무 가파르다"며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에게 스키 실력에 대한 의혹을 받았다. 스키를 모두 탄 가족은 식당으로 내려가 따뜻한 우동을 먹으며 피로를 풀고 배를 채웠다. 장채희는 "다음에 다시 오면 스키는 안 탈 거야"하고 선언했다.

반면 원기준 가족은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아들 지후가 잠투정을 심하게 부리자 아동 심리 전문가를 불러 상담을 받았고, 지후는 선생님과 나무 그림을 그리고 대화를 했다. 진단 결과 지후는 원기준의 권위적인 육아 방식 때문에 불만을 갖고 있었고, 원기준은 앞으로 아빠로써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9시30분 채널A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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